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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이야기

제목 잘못된 안경착용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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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ip:)

작성일 : 2009-11-26

조회 : 1346

추천 : 추천

내용

두통 어지럼증 잦은 눈피로… 혹시 안경 탓 일까?

디자인 못지 않게 중요한 것이 올바른 안경 착용법. 안경을 썼을 때 안경테의 아래쪽이 볼부분에 닿거나 코 안쪽이 눌린다면 잘 맞지 않는 것이라며 안경테의 중앙부분이 코뼈 위쪽에 가볍게 놓이도록 쓰는 것이 올바른 안경 착용법이라고 말한다.

현재 안경을 쓰는 한국인은 38%에 이른다.

대한안경사협회가 조사전문기관 한국갤럽에 의뢰해 표본조사한 결과다.

눈부심 방지용,또는 멋내기용 선글라스를 즐겨 쓰는 사람을 포함하면 국내 안경 인구는 절반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문제는 안경착용자 2명중 1명은 자신의 눈에 맞지 않는 안경을 끼고 있거나 안경착용 습관이 잘못돼 있다는 사실.

최근 안경착용자 1백명을 대상으로 안경을 바르게 착용하고 있는지 여부를 조사한 결과 안경의 중심인 광심(光心)과 눈동자의 중심인 동공이 일치하지 않은 경우가 48%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게다가 광심과 동공간의 실제 거리차이가 4㎜ 이상(정상치 2㎜ 미만)인 사람이 4명중 1명꼴인 25명이나 됐으며, 이들은 두통이나 어지럼증을 느끼고 눈의 피로를 쉽게 느끼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안과의사들은 “안경테가 뒤틀리는 등의 사고가 있었으면 즉시 안경점으로 가서 광심과 눈동자의 중심이 일치하는지를 수시로 확인해야 눈의 피로를 줄일 수 있다”며 “시력교정용 안경을 맞출 때부터 중심이 어긋나지 않도록 제대로 교정받아야 한다”고 충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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